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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배어린이/방콕통신

전망 좋은 Bar (Vertigo & Moon Bar)

태국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면,
반얀트리 호텔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는 버티고 바 & 문 바를 소개하고 싶다.

방콕의 야경을 마음껏 즐길수 있고,
오랫만에 쫘악 빼입고 칵테일 한잔하면서 분위기에 취할수 있다.
(즉, 드레스 코드가 있다는 말이므로 남자는 긴 바지에 발가락이 보이지 않는 신발, 여자는 너무 캐쥬얼하지만 않으면 OK!)

 


태국은 의외로 야경이 아주 많이 멋있고 아름답다.
야경을 보면서 저녁식사 혹은 칵테일을 한잔 할수 있는 곳은
시로코, 버티고&문바, 레드스카이 정도가 있는데 선호도는 다르나 시로코가 가장 평이 좋다.

<사진 출처 : www.banyantree.com>

BTS 총논씨 역에 내려서 걸어서 가거나, 택시타고 "롱렘 반얀트리(호텔 반얀트리)" 라고 하면 휙- 하고 도착한다.
반얀트리 호텔로 들어가서 꼭대기층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다시 걸어서 2층을 오르면,
왼쪽은 버티고 (Vetigo), 오른쪽은 문 (Moon) 바를 만날 수 있다.
주소는 21/100 South sathon road, Sathon, BKK 이며 전화번호는 +66 (0)2 679 1200이다.

<사진 출처 : www.banyantree.com>

천장이 없이 만들어진 관계로 날씨의 영향을 받으므로 꼭 날씨체크를 하고 계획을 짜도록 하자.
시로코는 천장이 있으므로 날씨체크 패스!
두 명을 기준으로 칵테일 한잔 마시고 약 1,000 바트 정도? (한화로 3-4만원 정도?) 이므로
큰 부담은 없지만 식사를 하게 된다면 이야기는 달라질 것 같았다.

Vertigo and Moon Bar

Vertigo

A must-see on every Bangkok travel itinerary, Vertigo is unlike any other bar-cum-restaurant in the world: some 61 floors above the streets of Bangkok, this open-air rooftop lounge gives true meaning to the word 'vertigo' as it grants views that simply take your breath away. Stylish, sophisticated and reaching for the clouds, there is no better place for a romantic tête-à-tête, glamorous cocktail party or fashion launch than this. Indulge in a variety of western-style fresh grilled seafood and premium steaks, champagne and a wide selection of cocktails, wines-by-the-glass and non-alcoholic drinks.

Open daily: 6.30-11.00pm (weather permitting).

Moon Bar

Moon Bar is one of the highest al fresco bars in the Asia Pacific, offering a stunning venue for any occasion. Premium drinks and canapé menus are served in sumptuous comfort in a sensual and romantic ambience.

Open daily: 5.30pm - 1.00am (weather permitting).

Dress code:
Smart casual for both venues. Long trousers and closed shoes are required for the gentlemen. No torn jeans or flip flops allow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