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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K NEWS

안철수와 법륜스님 그리고 스님 도박사건전말

무언가가 있다는 심증은 있었지만 물증이 없어서 

플로우를 보면서 지켜보고 있었다. 

심각하고 곤란한 상황은 피하고 싫어하는 편이지만

검은 속내가 보이는 상황에서 앉아있기에는 답답해서 몇자 적는다.


출처 : http://media.daum.net/economic/clusterview?newsId=20120515105112484&clusterId=575379


성호 스님이라는 분은 불교계를 정화하는 정의의 사도처럼..

명진스님과 자승스님을 걸고 넘어집니다.

명진스님은 현재 정부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계시죠..

그런데 이상하게도 자승스님은 조용합니다.

여론의 비난도, 여론몰이도 없네요.. 

현재 정부 수립에 큰 공을 세웠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어찌됐든 "스님 억대 도박"이라는 큰 기삿거리로 

불교는 대중들의 안주거리로 전략하는 수모 아닌 수모를 겪고 있죠

그 큰 돌풍이 지나간 후 어떻게 되었을까요?

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7654


판돈 20만원에서 110만원이네요. 

밤새도록 하셨다면 판돈 자체는 억대가 맞네요..ㅎ

그리고 누가 설치했을까 라는 궁금증이 들었는데

검찰에서 두명을 잡아서 불구속 기소했네요

그들은 원로스님들의 동향을 살피기 위하여 몰카를 설치했다가

우연찮게 스님들의 포커광경이 찍히고 언론에 뿌렸다네요.

참.... 대단하죠..

출처 : http://m.bulgyofocus.net/articleView.html?idxno=65829&menu=2

불교포커스에 실린 기사인데 천천히 읽어볼만 합니다.

아마 현재까지 있었던 일련의 사건들의 팩트가 있는 기사죠.

그건 그렇고 사건의 중심이였던 스님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출처 : http://www.bulkyo21.com/news/articleView.html?idxno=17935


참회하고 용서를 빌고 직책에서 모두 물러났네요.

몰래카메라 라는 수단을 동원해 찍었던 분들은 불응하고 있고,

찍혔던 분들은 물러나셨네요..

성호 스님이라는 분... 혼자가 아니시네요.


마지막 법륜스님과 안철수 원장의 이야기로 마무리하려 합니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하여 많은 이들이 안철수 원장을 원하고 있죠.

그리고 그가 모시는 멘토는 "법륜스님" 입니다.


위의 사건들을 종합해보면 이미 불교에 대한 신뢰는 바닥으로 떨어졌고,

계속 이어질 폭로로 불교에 대한 이미지를 실추시킴으로써

다른사람의 귀감이 되는 법륜스님과 안철수 원장이 

역풍을 맞지는 않을까 하는 괜한 걱정을 해봅니다


모든 일에는 내막이 있고 팩트가 있고 의도가 있죠

의도를 알아야 팩트로 인해 내막이 이해가 가죠

진실이 통하는 세상을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