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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K NEWS

여성부, "청소년 노래방 PC방 출입금지" 논란

여성부 (여성가족부)에서 여러가지 대단한 업무를 보고 있는데

이번에는 청소년, 노래방, PC방 출입금지 루머로 논란의 중심이 또다시 섰네요.

우선 여성가족부는 

  • - 여성정책의 기획·종합 및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 - 정책의 성별영향 분석·평가
  • - 여성인력의 개발·활용
  • - 청소년정책의 협의·조정
  • - 청소년 활동진흥 및 역량개발
  • - 유해환경으로부터의 청소년 보호
  • - 위기청소년 등의 보호·지원
  • - 가족 및 다문화가족 정책의 기획·종합
  • - 양육·부양 등 가족기능의 지원
  • - 다문화가족의 사회통합 지원
  • -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 - 성매매 예방 및 피해자 보호
  • - 아동·청소년 등의 성보호
  • - 이주여성·여성장애인 등의 권익보호

위의 일들을 한다고 만들어놓은 기관이네요.
그래서 과연 어떤 일들을 했는지 알아볼까요?

1. 여성부장관 화분구입으로 1570만원 지출
2. 여남평등상 시상식 호텔에서 40억원 쓰임 총 80명참석 한사람당 5000만원꼴
3. 군 5년으로 늘리자 발언 (국정감사때 여성부 국장이 주장)
4. 테트리스, 소나타3 헤드라이트, 죠리퐁 사건
5. 이화여대에 수십억 장학금 쾌척
6. 성매매하다가 불타죽은 다방 아가씨들 조사하고 보상하는 12억
(한사람당 보상금이 2억쯤. 서해교전때 순직한 사병들 위로금 4000만원)

등등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네요.
전세계에서 가장 기이한 부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피해의식에서 시작된 잘못된 행동들은 후대에 길이길이 남습니다
기억하세요 대한민국은 당신들만의 것이 아닙니다

이번에 노래방 등등 금지이야기가 어떻게 나왔을까 한번 생각했다
어딘가에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는데.. 다음 그림은 2012년 중점추진과제다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위해서는
여성부가 있으면 자랑스럽기는 힘들것 같네요

오늘은 참 씁쓸한 하루네요
민주주의라는 대한민국이 어떻게 저런 부서를 만들어놓고 아직도 
수십억원의 혈세로 예산집행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고 답답하고 억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