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이 급한 태국은 백신 보급과 함께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코로나로 락다운과 국경 폐쇄를 했던 태국은 자체 통제도 해외의 사례 등을 연구해 적극적으로 빠르게 도입해 잘 방어하고 국민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등 호평을 받았다. 이제 새롭게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해 움직이고 있는데 아마 대부분의 조치들이 한국보다 빠르게 진행 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 곳곳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이른바 '백신 여권'에 대한 논의가 수면위로 떠오른 가운데 태국 정부도 백신 여권 도입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백신 여권이란 정부가 발급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로, 이를 지닌 사람에게 방역 지침을 완화하거나 면제해주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6일 현지 언론과 신화통신에 따르면 쁘라윳 짠오차 총리는 전날 외교부에 백신 여권에 대해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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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일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관광체육부는 최근 정부 코로나19 상황관리센터(CCSA)에 새로운 격리 방안을 제안했다. 지역호텔격리(AHQ)라고 불리는 이 방안은 14일간 호텔에 격리하는 동안 첫 사흘이 지난 뒤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으면 호텔 방에서 나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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