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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배어린이/Trend

루이비통 여권 커버 (Louis Vuitton Passport cover)_ 모노그램 캔버스


예전에 행사를 위해서 여권 커버를 제작했던 적이 있다.
당시에 다양한 디자인을 보기 위해서 알아 봤는데,
나의 눈을 사로 잡은건 루이비통 여권커버였다.
당연히 행사 물건으로 사용할 수는 없지만 여행이 잦은 나에게는 완소아이템!

<모노그램 캔버스 여권 커버>


대부분 여행사에서 나눠준 커버를 가지고 있거나,
문구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커버를 씌워놓고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 아이템을 쓸 경우 단번에 자신의 여권을 찾을 수 있다.

<모노그램 캔버스 여권 커버 내부>


루이비통 여권 지갑의 장점은 오래 사용해도 변형이 거의 없다는 점,
명품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인 디자인 측면,
실용적으로 봤을 때 수납공간이 많이 있어 여권용 사진, 각종 영수증, 명함 등을 넣어 두고 쓰기 편하다.
또한 여행 중에 여권 커버를 여권지갑으로 사용가능하므로 다양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다미에 에벤 캔버스 여권 커버>


장점이 있으면 당연히 단점이 있다.
개인적으로 불편한 점은 대부분 국경을 통과할 때 여권을 스캔하는데,
그때 열어서 빼서 다시 넣는 과정이 불편하다.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점은 약 38만원대의 가격대가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다미에 에벤 캔버스 여권 커버 내부>


개인적으로 다미에 에벤 캔버스 보다는 모노그램 캔버스를 선호한다.
사이즈는 10 x 14 cm 로 가죽 라이닝인 모노그램,
사이즈, 가격은 동일하고 양가죽 라이닝인 다미에 에벤!
루이비통 라인별로 패스포트 커버는 있으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면 될 것 같다.

* 사진출처는 Louisvuitton.com 임을 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