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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배어린이/Trend

나이키 운동화 (NIKE Running wear)

남자들의 Must Item 은 여러가지가 있다.
안경, 시계, 벨트, 신발 정도는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회사 생활을 제외하고,
일상 생활때 꼭 필요한 남자들의 아이템!
그것은 바로 운동화.

캐쥬얼한 의상에 딱 떨어지는 운동화는
편안해 보이면서 스타일리쉬하게 해준다.


사실 현빈이라는 거대한 트랜드가 휩쓸고 지나간
나이키 루나 시리즈는 흥미가 떨어질만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Max 시리즈 이후에 구미가 당기는 시리즈가 아닐까 생각한다.

 

 


손예진이 신고 찍은 사진으로 더욱 유명세를 탔었던 루나 글라이드 시리즈 1 이다.
약간은 심플 한 듯 하면서 통일감 있는 색은 어디든 매치하기 편한 신발이다.


바로 가장 유명세를 탔던 나이키 루나 글라이드 +2 다.
가벼움 5, 안정성 8,쿠셔닝 9 정도로 나이키의 다른 런닝화에 비해 약간은 무거운 감은 있지만,
쿠션감이 좋아서 개인적으로는 오래 걷거나 멀리 갈때 루나를 신고 나간다.


나이키에서는 쉴 틈도 없이 시리즈를 달아서 출시하고 있다.
한국에는 가을에 출시 예정이라는 NIKE LUNARGLIDE +3 이다.
바닥은 기본적으로 같지만 좀 더 캐쥬얼한 분위기를 더 한 것같다.

그리고 나이키 런닝화 중에 + 가 붙어 있는 제품명을 볼 수 있다.
루나글라이드의 경우는 모두 + 가 붙어 있다.
+ 가 붙은 운동화의 경우 깔창을 들어내면 아이팟을 넣는 공간이 있다.
발바닥에는 아이팟 + 암밴드 + 이어폰이 있으면 달리면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편안함과 패션을 동시에 가지고 갈 수 있는 루나글라이드 시리즈!
아직도 나의 신발장에 보관 되고 있는 맥스 시리즈!
분명한 것은 현재도 맥스 시리즈는 편안함과 패션을 동시에 가져다 주는 Must Item 이다.
아마도 루나글라이드 또한 남자들의 운동화 이야기에서 빠지지 않는 아이템이 될 것이다.

FULL SPEED TOWARDS WHATEVER , NIKE
STABLE RIDE SERIES LUNARGLIDE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