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도 이슬람교도 힌두교도 아니다.
그렇다고 불교도 카톨릭교도 아니다.
단지 여행을 했을 뿐이고,
예수님의 흔적을 보았을 뿐이였다.
어느나라보다 햇살이 따사롭고
포근함이 느껴지는 나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기독교 및 카톨릭교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이스라엘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곳이였다.
태어난 곳, 십자가에 못이 박혀서 바위가 깨진 곳.. 등..
모든 곳이 유적지인 나라 자체가 박물관인 이스라엘.
너무나도 강한 프라이드와 약간은 무시하는 듯한 눈빛,
하지만 아주 따스한 햇살과 포근함이 존재하는 곳
아직도 마음속에서 이스라엘은
강하게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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