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기차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국 방콕 근교 깐짜나부리 그리고 에라완 폭포(Kanchanaburi & Erawan Waterfalls) 태국 여행을 와서 방콕에만 있기에는 시간이 좀 아깝고, 다른 도시로 가자니 시간이 넉넉한 편이 아니라면 깐짜나부리를 추천한다. 방콕에서 약 130 km 떨어져 있는 거리므로, 당일치기 혹은 1박2일 코스로 다녀오기에는 적합하다. 개인적으로 여행스타일이 마음에 들면, 눌러 앉아서 움직이지 않는 스타일인데 깐짜나부리에서도 그랬다. 특별할 것이라 봐야 죽음의 철도, 연합군 묘지 정도고, 마음먹고 워터풀까지 버스를 타고 다닐 만하다. 그냥 마음 편하고 왠지 모르게 휴식과 어울리는 곳이 였다. 깐짜나부리를 가기위해서는 당연히 개인 승용차는 국도 따라 가면 되고, 카오산로드에서 출발하는 미니버스를 이용하거나, 아웃싸와리(빅토리아마누먼트)에서 미니버스를 이용해서 약 2시간 정도면 깐짜나부리에 도착할 수 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