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면서 식당을 찾아 다니면서 먹는 것도 일이면서 즐겁다.
사실 맛있는 음식점을 찾고 사진도 찍고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게 여행의 일부분이 아닌가 한다
실패할 확율을 줄여주는 것들만 있다면 소정의 금액도 지불할 용의도 있는..ㅋㅋ
2012/05/04 - [월배어린이/방콕통신] - 태국 북부 빠이 (모뺑폭포, 온천 등)
향신료에 대한 이야기, 거리에서 파는 음식들의 청결 상태등을 보면서
"아... 태국에서는 정령 먹을 것이 없는 것인가?" 라며 자괴감에 빠질 필요는 없다
한국보다 더 좋은 재료로 음식을 만들고, 훨씬 뛰어난 인테리어로 오감만족을 주는 곳들이 사방천지에 널려있다
단지 비싸진 않을까? 그럴빠에 한국에서 먹고 말지... 등등..
그렇게 자기위안을 한다면, 본인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 아깝다면
왜 굳이 비싸게 외국까지 나와서 싼것만 찾고 다니는지 반문하고 싶다
아끼고 절약하는 미덕도 좋지만 쓸때는 쓰고 놀때는 놀자
그것이 정신건강에도 좋고 죽을때 싸들고 갈 돈도 아니니 말이다..
케익 등 빵종류는 한국보다 수준이 좀 높은듯
유럽인들이 많이 살면서 운영하는 가게도 많을 뿐더러
직수입해서 사용하는 가게들이 많아서 전체적으로 더 나은 재료와 맛을 내는 것 같다
2011/08/29 - [구매대행/Antique] - 앤틱 트렁크 (Antique trunk)
BKKMENU.com 은 태국 방콕지역의 맛집 소개 사이트로
페이스북을 광신하는 태국인들의 솔직한 평가를 확인할 수 있다
분명 한국인과 태국인이 선호하는 성향은 다르지만 좋은게 좋은거니..ㅋㅋ
좋아요 많이 찍힌집은 인증됐다고 봐도 되겠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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