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약 700 Km 떨어진 치앙마이는
태국 북부지방으로 한국의 가을날씨와 같은 기후와 여러가지 자연조건으로
태국인들에게도 사랑 받는 여행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치앙마이에 약 100 Km 구불구불 산길을 따라 들어가게 되면 만나게 되는 Pai
여행자들의 아늑한 쉼터와 같은 곳으로 "멍 때리기 참 좋은 곳"이다
에덴 동산으로 표현하면 딱 맞을까?
보는 이의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잡티하나 없는 모습과
옹기종기 모여 살아가는 집들까지 꿈속의 한장면으로 돌아가는 듯 하다
낮 12시 온도계는 41도를 찍었다
온천의 물의 온도는 80도..
만약 들어가게 된다면 반숙상태로..;;
계곡을 따라 흐르는 온천수에 발을 담구거나 온천을 즐길 수 있지만
조금 내려와서 발만 담그고 근처 스파집에서 개인 온천을 즐겼다
여행의 방식은 다르나 행복에 도달하는 것은 같다
빠이는 자연이 평등하게 나눠주니 오히려 더욱더 평온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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