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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배어린이/Trend

조인성, 소지섭, 정우성 그리고 이병헌


고등학교때 선생님께서 영화배우의 길을 추천했다는

정우성은 아직도 나의 뇌리에 강하게 남아 있는 남자배우다..

영화 비트에서의 정우성은 아직도 가장 강렬한 모습이지 않나 싶다.


1973년 3월 20일생 186 cm, 79 Kg

1994년 영화 '구미호' 데뷔



소간지 소지섭을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그냥 소간지라는 별명만으로도 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1977년 11월 4일생 183cm, 73 kg 

1995년 STORM 1기 전속모델 데뷔



영화 클래식에서 여심을 울리더니 비열한 거리에서

남자들까지 반하게 만들었던 영화배우 조인성


1981년 7월 28일생 186 cm, 76 kg 

1998년 지오지아 모델 데뷔


정우성, 소지섭, 조인성 그들은 대한민국 대표미남이다

원빈, 장동건, 강동원 등 나열하기도 힘들정도로 많다

미남배우가 그러고보면 참 많은 대한민국 연예계... 


외국은 그렇지 않을까? 당연히 잘생긴 배우는 많다!


태국이라는 나라에서 살면서 자부심이 아닌 자만심을 가끔본다

나라는 대한민국보다 넓지만 영화계 산업자체는 한국이 훨씬 크다

그렇지만 태국에서 성공한 영화배우들은 부와 명예를 얻는등

한국과 같은 케이스이지만 대부분 원래 있던 집안아이들이 많다



2012/01/26 - [월배어린이/방콕통신] - 태국 여자 연예인 (Thailand women actor) Ploy Chermarn Boonyasak


2011/10/11 - [월배어린이/방콕통신] - 태국 여자 연예인 (Thailand women actor)



그래서일까? 가끔 자만심에 빠진 모습을 보곤한다


가질만큼 가졌고, 태국에서 유명하다고 최고?

한국에서 유명해졌다고 최고? 

분명 남자라면 큰 꿈을 가지고 열정을 다하는 모습이 최고다.


위의 배우들은 10년이상 활동을 하였고 

아직도 활동하고 있는 모습은 스크린에서 보이는 모습뿐 아니라

꾸준히 노력하고 열심히 하였기에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치열한 연예계에서 살아 남은 그들이지만

더욱 큰 꿈으로 노력하고 정진하고 있는 이병헌을 보면 좋다.

잡음이 가끔 있는 모습이지만 연기자로써 더욱 큰 세계로 

쭉 쭉 뻗어나가는 모습은 분명 그는 인정받고 있는 것이다.


관련일을 하는 사람들은 소문도 빠르고 하기때문에

삐끗하면 날아가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꾸준한것은 그만큼의 노력이다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배우는 남자배우로써 명예,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부.... 

그런 연기자가 진정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영화배우가 아닐까?


2012/03/16 - [구매대행/티셔츠] - SUPERDRY T-shirt (슈퍼드라이 티셔츠)_회색


던킨도너츠 CF 에서 방긋 미소를 짓던 이병헌의 모습은

내인생 최고의 광고속 남자 미소가 아닌가 할 정도로 였다.


1970년 7월 12일생, 177 cm, 72 kg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 데뷔


2012/05/17 - [BKK NEWS] - '스님 도박과 K 리그 승부조작' 그리고 죽음의 문턱


대한민국이라는 작은 나라에서 유명하다고 배부르다고 멈추지말자

전세계에 아직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모르는 사람도 있다.

분명 그들이 무관심한 것이지만 찾아오지 않는다면 찾아가도 괜찮다.


전세계 진출이 성공이며 최고라는 공식이 아니라

히딩크 감독의 명언 (나는 아직 배가 고프다)처럼

멈출줄 모르는 열정! 그것만이 자신의 자부심, 자긍심이며 자존심이다


태국 연예인들도 우물안 개구리처럼 놀지말고 나왔으면 한다..

몇일전에 너무 안타까운 모습을 보고 글을 쓰게 되었다

잊지말자 자부심과 자만심 그 차이를... 배부른게 전부가 아니다!



"아시아 최초 미국 차이니즈시어터 핸드프린팅"

정말 가슴뛰는 일이며 저것은 분명 역사에 남는 일이다.

대한민국 영화 역사, 태국 영화 역사가 아니라

전세계 영화 역사에 길이 남을 역사의 한장면...



2012/05/06 - [월배어린이/Trend] - 커피의 크레마에 담긴 향기



조금이라도 꿀렁하는 마음이 들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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