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월배어린이/Trend

점차 좋아지고 있는 코웨이와 넷마블의 시너지 그리고 정수기 렌탈

19일 코웨이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보다 7.2% 늘어난 3조2374억원으로 집계됐다. 2019년 3조189억원으로 사상 첫 매출 3조원을 넘어선 이후 2년 연속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한 것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6064억원으로 32.3% 늘어나며 사상 최대 기록을 세웠다. 코로나19 사태와 CS닥터 파업 등을 고려하면 예상을 뛰어넘는 성적이라는 평가다. 국내와 해외 사업 모두에서 호실적을 거뒀다. 특히 코웨이 해외법인 지난해 매출액은 8961억원으로 전년보다 38.4% 늘었다. 해외법인 총 계정 수는 193만 계정을 돌파했다. 코웨이의 핵심 공략거점인 말레이시아 법인이 성장한 영향이 컸다.

 

원문보기 : dailyfeed.kr/26b7379/161387953398

 

'넷마블 인수 1년' 코웨이, 시너지로 매출 3.5조 넘본다

[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코웨이가 넷마블 품에 안긴 지 1년이 됐다. 렌털사와 게임사의

dailyfeed.kr

 

넷마블에서 코웨이를 인수하고 서로 경영진의 이동과 G타워로 이전 등 다양한 일들이 있으면서 넷마블과 코웨이의 시너지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분위기다. 최근 기사로는 침대 기업을 인수 하면서 침대시장까지 확대하는 모양이다. 요즘은 기존의 사업을 베이스로 다른 분야의 사업에 접목시키면서 서로의 시너지를 내는데 렌탈이라는 고정된 사업툴에서 넷마블의 디지털을 더 해 확장하는 모양을 그리고 있다. 

 

코웨이 자체로는 정수 렌탈이 기본이여야 하는데, 말레이시아 법인이 꽤 자리를 잘 잡으면서 효자노롯을 하고 있다. 국내시장에서는 많아지고 있는 경쟁자들과의 경쟁우위를 점하기 위해서 이벤트를 시행하는 것 같다. 

 

 

커피 한잔 값으로 미니정수기를 월 2,900원에 렌탈하는 이벤트인데 아주 적절한 마케팅 전략인것 같다. 보통 아이가 있거나 가족 구성원이 3명 이상이 되면 정수기는 기본적으로 렌탈하거나 사는데 전체 시장에서 그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래서 전부 그쪽에 마케팅 초점을 맞추고 움직이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미지의 영역이라 볼 수 있는 혼자 혹은 둘이 지내는 소규모 구성원의 집단에 대한 접근이 부족했다고 생각했는데 정수기 크기를 줄이고 월 2,900원이라는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으로 접근한다면 저변확대는 더 될 것으로 보인다. 

 

bit.ly/3ucSxRD

 

본사직영으로 중간단계없이 커피 한잔 값으로 만나는 코웨이 미니정수기 월2,900원

 

nefing.com

* 위의 정수기 링크는 광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