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 로까이쑤타람 썸네일형 리스트형 방콕 근교 아유타야 (Bangkok Ayuthaya) 방콕에서 당일치기로 잠깐 여행을 다녀 오려면, 파타야, 아유타야, 깐짜나부리 셋 중에 한 곳을 선택한다. 깐짜나부리는 죽음의 철도가 있으며 강 옆에 있어 한적한 분위기를 풍긴다. 파타야는 부산과 비슷한 이미지로 대도시의 백화점 등은 갖추면서 바다까지 끼고 있다. 아유타야는 개인적으로 태국의 경주로 생각하면 이해가 빠르다. 도시 전체가 경주에 비하면 부족함이 있지만 단순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는 좋은 예가 된다. 왜냐면 1350년 우통왕 (King Uthong) 이 아유타야 왕조 건설 후 중심지로 개발 한 곳으로, 약 417년간 왕조가 번성하여 강을 주변으로 운치 있는 도시, 각종 사원 문화가 꽃피었었다. 현재 미얀마로 불리는 버마의 침공으로 모든것이 파괴되어,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으며 왕조가 번성했다고 믿..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