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에 따르면 LG그룹은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이 같은 방안의 계열 분리 안건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구 고문은 그룹 지주사인 ㈜LG 지분을 7.72% 갖고 있는 2대 주주로, 가치는 1조 원가량이다. 이 지분을 활용해 LG상사와 하우시스 등을 인수, 계열 분리를 할 것으로 보인다. LG상사와 판토스, LG하우시스 등 매출은 LG그룹 전체 매출인 160조 원(2018년 기준)에서 10%가량 된다. 계열 분리 작업이 예정대로 완료될 경우 LG그룹의 주력인 전자·화학·생활 부문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 현재 구광모 회장 중심의 LG그룹 체제에도 가장 영향이 작을 것으로 보인다. 또 '일감 몰아주기' 등 그룹 내 현안도 해결될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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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판토스·하우시스, 구광모 회장 품 떠난다…구본준 독립 본격화
구본준 LG그룹 고문 [사진=LG그룹][아이뉴스24 장유미 기자] LG상사와 판토스,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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