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여행을 할 때 태국을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
비행기편도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할뿐더러 태국이라는 나라만으로도
충분히 여행다닐 여행지가 많기때문이랄까?
장기 여행을 하다보면 비자가 다되어서 다른나라를 가게되는 경우도 있다.
(현재 한국인은 태국입국시부터 90일동안 체류할 수 있는 관광비자가 주어진다)
교민들 비자클리어라고해서 다른나라를 다녀오면서 비자를 갱신하는 경우가 많다.
치앙마이같이 북부지역에 사람들은 라오스, 미얀마쪽으로 국경으로 갈 수 있고
푸켓처럼 남부지역에 사람들은 미얀마로 배를타고 다니는걸로 아는데
방콕은 대부분은 캄보디아 포이펫으로 이동한다.
교민업체에서 제공하는 비자서비스는 새벽에 봉고를 타고 캄보디아로 3시간 30분정도
달려서 도착해서 아침 한그릇 후루룩하고 다시 나와서 방콕에 낮 12시쯤에 내려준다.
룸피니 공원에서 카지노 버스를 타고 가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이번에 칸짜나부리에 국경이 열렸다는 소식과 함께 빠르게 변화를 예고 했다.
기억으로는 칸짜나부리는 2시간에서 3시간안으로 도착할 수 있고
굉장히 조용하고 평화로운 도시로 강가에 붙어 있는 리조트들과 죽음의 철도로 유명하다.
여행객때 한번, 태국에서 살면서 한두번 다녀왔는데 엑티비티한 여행지와
프로모션하는 리조트를 다니다보니...ㅎㅎㅎ
점점... 내게서 깐짜나부리는 멀어졌지만 이번에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한다.
<Kanchanaburi : 칸차나부리, 핑크색이 미얀마랍니다>
칸짜나부리는 미얀마와 근접해있는데 그곳에 국경이 이번에 열렸는데
국경 이름은 HTEE KHEE 라고 합니다~!
태국 여행중에 비자를 갱신하거나 교민들은 새로운 선택지가 생겨서 좋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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