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의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한 민간 기업의 달 탐사 계획에 가상화폐인 도지코인을 결제수단으로 허용한다고 CNBC방송과 로이터통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민간 기업 지오메트릭에너지는 내년 1분기에 무게 40㎏의 정육면체 모양 위성을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어 달로 보내는 '도지-1 달 탐사'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이 계획에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지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전액 도지코인으로 비용을 지불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원문 보기 : dailyfeed.kr/26b7379/16206197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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