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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배어린이/Trend

기아의 중장기 플랜S 의 첫 알림 "싱가폴 딜리버리 실증사업" 추진

중장기 사업 전략 ‘플랜S’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플랜S’는 ▲전기차 ▲모빌리티 솔루션 ▲모빌리티 서비스 ▲목적 기반 차량(PBV)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겠다는 기아의 중장기 전략이다. 플랜S의 또 다른 전략적 목표는 전동화와 자율주행 기술을 중심으로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해 사업을 다각화하는 것이다.

 

라고 지난 신규 로고 발표 보도자료에서 설명하고 있다. 요즘 기아차가 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현대차가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것처럼 기아도 새로운 지향점을 향해 달려가는 모양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기아가 중장기 사업전략 '플랜S'의 핵심인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사업 발판 마련에 나선다. 기아는 콜드체인(냉장물류) 스타트업 에스랩 아시아와 최근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PBV 실증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dailyfeed.kr/26b7379/161223549368

 

기아, 싱가포르서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실증사업 추진

기사입력 2021.02.02 콜드체인 스타트업 '에스랩 아시아'와 MOU 체결 첫 목적 기

dailyfeed.kr

몇일전에 현기차의 수장 정의선 회장이 해외 첫 출장지로 싱가포르를 가서 협약을 맺어오더니 이번에는 기아가 싱가폴과의 업무협약 소식을 알린다. 이제 한국에서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같이 뭔가를 만들어내려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