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월배어린이/Trend

유진투자증권 주가와 M&A의 귀재 유진그룹

코스피 상장사 유진증권[001200]은 금융투자업(부동산신탁업) 업체 신영부동산신탁의 주식 490만주를 245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11일 공시했다.주식 취득 뒤 유진증권의 신영부동산신탁 지분율은 35%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14일이다.유진증권은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업계 내 경쟁력 유지 및 인가 사업계획에 따른 증자 진행"이라고 밝혔다.

 

dailyfeed.kr/26b7379/161044331656

 

[공시]유진투자증권, 신영부동신신탁 주식 490만주 추가 취득 결정

유진투자증권은 신영부동산신탁 주식 490만주를 추가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dailyfeed.kr

얼마전 국내 굴삭기 점유율 1위 두산인프라코어 인수 참여실패 후 다시 들려온 신영부동신탁 주식 추가 취득소식. 유진증권의 모기업인 유진그룹은 M&A 의 귀재로 불린다. 그들의 발자취를 한번 따라가보자.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은 지난해와 올해 최고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2006년 말 기준 8000억원에 채 미치지 못하던 매출액이 1년 만인 올 초 무려 3조7000억원대로 증가했다. 특히 지난 2월 그룹 전체 매출액보다 덩치가 큰 하이마트(2007년 매출액 2조4000억원) 인수에 성공하면서 화려하게 뉴스의 중심인물로 떠올랐다. 지난해와 올 초까지 유경선 회장은 그 누구 못지않은 왕성한 식욕을 자랑했다. 2007년 2월 매출액 2000억원대 로젠택배를, 뒤이어 3월에는 3000억원대 서울증권(현 유진투자증권)을 줄줄이 인수했다. 하이라이트는 올 2월에 인수한 하이마트다. 국내 유통업계 7위 업체인 하이마트를 인수하면서 유진그룹은 일약 유통업계 거물로 떠올랐다.  더불어 유진그룹은 ‘유통-금융-건설’ 삼각편대를 완성했다.

www.mk.co.kr/news/business/view/2008/04/273020/

 

[한국 100대 CEO]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

8000억 외형 3조7000억원으로

www.mk.co.kr

 

유진자산운용이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를 인수한다.

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0073109961

 

[마켓인사이트] 유진운용, 중고나라 인수

[마켓인사이트] 유진운용, 중고나라 인수, 경영권 인수 등 합의 매수금액은 1000억 규모

www.hankyung.com

유진그룹은 파인트리자산운용과 ㈜동양 지분 10.03% (2393만4794주)의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www.news1.kr/articles/?2676605

 

유진그룹, 파인트리 보유 동양 지분 인수…23.05% 확보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시기는 다 다르지만 끊임없이 투자하고 인수하고 변화를 추구하고 있다. 그럼 처음 시발점이 되었던 유진투자증권을 왜 관심을 갖고 있는가

 

액면가 5,000원인데 현재 주가가 4천원선이다. 

 

추천이 아님을 알립니다~